진짜 개님이다
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
태어날때부터 기형으로 태어나서 어미개마져도 포기했던 강아지.
(약한 존재로 태어난 새끼는 애초에 살지 못하게 하려는 동물들의 습성때문에 어미개는 이 개를 자기 몸밑에 깔고앉아 있었다네요)
좋은 가족을 만나서 오늘날까지 이렇게 감격적으로 살아있네요.
의사는 안락사를 권했지만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키워낸 결과
이젠 외국에서 온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자신감을 얻도록 도와주는 therapy dog으로 일하고 있답니다.
개님의 이름은 Faith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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